▲ (사진제공=용인송담大) 이원철 교수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사진)가 2018년에 이어 2019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이로서 이 교수는 2016,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어 3회째 등재되며,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도 2회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최상위 전문가를 선정해 발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LG전자 연구소를 거쳐 용인송담대에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로 IEEE 등 권위 있는 학술지에 통신 분야의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저술활동에도 활발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이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선정한 2016, 2018 올해의 인물(Man Of The Year 2016)과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 2016)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