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5(토)~26(일) 올림픽공원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너무 아름다운 페스티벌이다. 언제든지 함께 하고 싶어요.” – 팻 메스니, "지난 49년의 공연 중에서 가장 멋진 관객이었어요.” -타워 오브 파워, "최고의 관객으로 가득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너무나도 특별해요.”- 아투로 산도발, "세계 최고였다. 데뷔 이후 가장 인상깊은 떼창이었어요.” – 혼네.

아낌없는 극찬을 받으며 남녀노소 구별없이 사랑받는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이 있다. 5월의 따스한 봄과 함께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7일 월요일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하며 올해로서 13번째의 해를 연다. 블라인드 티켓은 예매권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주목해 봐야 할 기회이다.

▲ [사진='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블라인드티켓 포스터]

앞서 지난 12년동안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팻 메스니, 다이안 리브스,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 아투로 산도발, 마세오 파커, 크리스 보티, 그레고리 포터, 세르지오 멘데스, 스탠리 클락, 팻 마티노 등 재즈 씬에서 빠질 수 없는 대가들과 함께 제이미 컬럼, 에스페란자 스팔딩, 로버트 글래스퍼, 카로 에메랄드 등 핫하고 대중적인 모던 재즈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시대의 흐름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더불어, 모던팝의 내노라하는 로린 힐, 제시 제이,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데미안 라이스, 미카, 혼네, 코린 베일리 등의 실력파 해외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버라이어티한 라인업을 성사시키며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기간을 중심으로 아시아 투어계획을 잡을 만큼 해외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대표 축제로 성장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했다.

서재페는 매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제 9회의 허비 행콕과 칙 코리아 이후로 제12회의 그래미어워즈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출신 켈라니와 트렌디한 사운드의 떠오르는 스타 마틴의 콜라보레이션 구성으로 라인업에 재미를 더했다. 여태껏 선보였던 에픽하이와 넬, 윤석철과 백예린, 정승환과 샘김의 협동 퍼포먼스들은 여러 장르의 장벽을 허물며 매번 새롭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산뜻한 비쥬얼과 세심한 디자인이 담긴 아트워크로 서재페 에드벌룬, 포토존 등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한, 맥주 클래스, 싱어송라이터 클래스, 화관 디자인, 댄스 스포츠, 헤나 클래스, 푸드 클래스, 스타일링 강의 등 음악감상 외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넓은 연령층이  더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며, 페스티벌 티켓, 다이닝 식사권, 호텔 숙박 패키지 등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힐링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서재페만의 매력 포인트들을 제공했다.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는 2019년 5월 25일 (토), 26일 (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블라인드 티켓은 12월 17일 (월)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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