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란 조끼'의 대규모 4차 집회에서 한 소방관이 자전거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유류세 인상에 반대해 시작된 '노란 조끼' 시위가 4주째 이어지며 반정부 투쟁으로 격화된 가운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파리·리옹·마르세유·보르도 등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노란 조끼' 시위에는 12만 여명이 몰리고 1000여명이 구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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