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23㎍/㎥, 춘천(신북읍) 28㎍/㎥, 강화(불은면) 24㎍/㎥, 서울(송월동) 25㎍/㎥

▲ 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중부지방과 경상도는 건조특보도 발효 됐다"고 예보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측값(㎍/㎥)은 연평도 23㎍/㎥, 춘천(신북읍) 28㎍/㎥, 강화(불은면) 24㎍/㎥, 서울(송월동) 25㎍/㎥, 관악산 23㎍/㎥, 수원(서둔동) 38㎍/㎥ 등이다.

특히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11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눈 또는 비)으로 확대되겠다"고 덧붙였다.

또 내일(11일)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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