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대한간건강협회 강남지사와 (주)CN Bio는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의 '은명' 원장(통합의학암치료센터장 겸 내과원장)을 특별초빙강사로 '장해독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100여명의 환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연 에서 은 원장은 위암, 대장암, 간암 등의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장해 독을 치료의 보조적 수단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환자들에게 의료 현장에서 통합의학항암치료를 위해 장해독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 강의를 듣는 모든 환우들이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치유에 대한 희망을 갖게 했다.

대한간건강협회 강남지사는 "앞으로도 (주)CN bio와 협력해 난치성 질환과 암 치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건강강좌들을 준비해 전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봉사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서 (주)CN bio 대표는 "앞으로도 은 원장과 함께 전국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세미나 투어를 계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