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신문고 참여 중점 홍보 실시

▲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모습/제공=북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구포동 '정이있는 구포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신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 시민안전혁신실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조원달 부구청장을 비롯 최대경 시민안전혁신실장과 북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북구 안전보안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포시장 일원에서 캠페인 실시 후 조원달 부구청장은 "겨울철을 맞이해 한파와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높여서 안전한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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