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촌동 경주 부산시찰에 이어 황산면 등

▲ 요촌동 선진지 견학.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이통장협의회가 연말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저물어 가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새해설계로 꿈과희망을 다지고 있다.

이에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찬)는 지난 6일과 7일, 1박 2일동안 경주·부산 일원을 방문,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요촌동 통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인 경주·부산 일원을 방문, 우수한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대도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요촌동 실정에 맞는 도움을 얻고자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특히, 부산의 유명한 자갈치시장 등을 방문, 요촌동 관내에 있는 김제 전통 시장 활성화에 대한 통장들의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어 황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존식)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동해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면정 발전에 적극 동참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 이장단의 수고를 위로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황산면 발전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