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영화 '역모 반란의시대'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오늘 8일 영화 '역모 반란의시대'를 방영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와 왕을 제거하려는 '이인좌'(김지훈) 수하의 무사 집단 간 치열한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조선 제21대 영조 4년(1728년) 일어난 '이인좌의 난'을 배경으로 한다.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 등이 출연했다.

이에 영화 개봉 당시인 지난 2017년 11월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정해인은 "첫 주연작이다. 떨리고 설레면서 무거운 위치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을 데뷔하고 1년 후에 찍었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존경스러운 선배님과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그만큼 무게감이 느껴진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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