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 몸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는 장 건강 및 면역력을 증진하는 장내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살을 찌우는 유해균 활동을 억제하는 등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 쉽게 섭취 가능하나 과다 섭취 시 가스증가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 3~8q(1~2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유산균은 장으로 가는 중 위산, 담즙 등에 의해 섭취량 중 대부분이 소멸되기 때문에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김치, 치즈, 야쿠르트, 된장 등 발효음식을 통해 보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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