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축제.(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도내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 대표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치러진 도내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 도민평가, 발표심사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경기관광 대표축제를 선정하였다

경기도는 2019 경기 대표 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경기도 후원명칭의 사용, 축제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등을 비롯하여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올해 말 정부가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축제’후보로 추천된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 축제별로 1억5천만원에서 최대 4억5천만원까지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전곡리 구석기 문화를 테마로 선사문화축제로 지난 5월 4일부터 나흘동안 2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봄철 활짝 꽃이 핀 행사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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