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체육인의 밤 및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개최.(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송내컨벤션웨딩홀에서 최용덕 시장과 최범 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동두천시 체육인의 밤 및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양평군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단체와 관계자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동두천시에서는 19개 종목에 532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여, 그 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가운데 축구와 족구 종목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합기도, 자전거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 탁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축구, 합기도, 족구에서 8개의 은메달, 육상 등 5개 종목에서 9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용덕 시장은 치사를 통해 “10만 시민의 긍지와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임원,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동두천시 체육인의 밤 및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개최.(사진제공.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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