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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자식’ 같다고? 소신이 일궈낸 결과물
서나리 기자  |  seon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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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7  1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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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떠리몰 홈페이지

떠리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인 온라인상에는 떠리몰 등 리퍼브매장을 검색하는 네티즌으로 들끓고 있다.

떠리몰은 유학길을 접고 틈새시장을 노린 신상돈 대표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신 대표는 노컷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떠리몰에 대해 "정상적인 틀에서 보면 비즈니스 모델은 아니죠. 유통기한 임박 상품들이 폐기되는 비율을 줄이는 것이 목표예요. 납품 업체들도 이런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거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조사에 따르면 섭취해도 상관없으나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수거돼 폐기되는 식품이 2%정도 된다고 해요. 실제 업계는 그 비율보다 2~3배 정도 높다고들 얘기하죠. 관련 시장이 커지면, 소비가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매출도 따라올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신 대표는 떠리몰이 마치 자식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그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파는 것은 어떨까?'라는 가설 한 문장에서 시작된 이 사업이 지금의 규모로 커졌잖아요. 창업의 매력은 성장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거죠. 생각을 현실화시킬 때마다 살아있는 것을 다루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나의 투영물 같아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서나리 기자 | 2018-12-07 1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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