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엄기준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엄기준이 지우고 싶은 기억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엄기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를 언급하며 "어릴 때 정상적으로 찍지 않는 사진이 많잖아요. 그걸 좀 지우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당시 공개된 그의 사진에는 비속어가 남겨져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비속어 고백으로 화제가 된 그는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집 안에서 나체 생활을 즐긴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준상은 그와 함께 뉴욕에 공연을 보러갔던 일화를 소개하며 "기준이는 헤비메탈을 듣고 자는 스타일인데 저는 잠을 못자서 껐다. 근데 시끄러워서 깨보니 노래가 켜져 있었다"라며 "짜증이 나서 일어났는데 전라로 누워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엄기준은 "옷 입고 있으면 불편하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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