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통해 선정

▲ 김선동 국회의원.(국제뉴스 DB)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 을, 정무위)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이 2018년도 실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 서 대상을 수상했고 6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김상훈)은 2018년도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를 통해 지자체 발전을 위한 법안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김선동 국회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정치인의 모범이 되어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 국회부문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사)한국기업평가원과 함께 개발한 ‘국민행복지수’는 경제, 환경 등 사회 문화적 요소, 삶의 질, Well-being 등 국민생활관련 요소를 포함하는 평가척도이며,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이를 이용하여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를 근거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행복정책 입안 등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에 앞장선 우수 국회의원을 선발하였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선동 의원은 청소년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고 햄버거병, 라돈침대 문제 등 소비자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청소년 행복 증진과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왕성히 활동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선동 의원은 축사와 수상소감을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는 국민 행복인데, 이에 대한 평가로 의정대상을 받아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법률안 입안과 정책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동 의원은 올 한해 국회 사무처 주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헌정대상 우수의정활동상,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청년친화 헌정대상 등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입법·정책개발 분야 등에서 10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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