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경찰서(서장 김낙동)에서는 연말연시 옥정동 소재 양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양주경찰서 동호회인 청렴동아리(진·향·사)  회원이 주축이 되어 금년 양주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5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정기적인 방문하여 독거노인 주거단지 밀집지역인 복지관 근처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봉사활동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더불어 참여하는 경찰관들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

김낙동 양주경찰서장은 "젊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