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양민성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키스 해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키스 해링 패키지는 △객실 1박 △키스 해링 展 티켓 2매 △식음료 바우처 30,000원 권 1매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는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래피티 아티스트 작가 '키스 해링'의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로 전시회에는 유명한 아이콘 시리즈를 비롯하여 드로잉, 판화, 조각, 앨범 아트와 포스터 등 키스 해링의 주요 작품 약 177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년 3월 17일까지 열린다.

키스 해링 패키지는 2018년 3월 16일까지 선보이며, 금액은 18만 원(세금 불포함)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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