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정현 인스타그램

김정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입사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앞서 방송된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에 출연해 "퇴사 후 뭐 할 거 없나 알아보다 아나운서에 합격했다"라며 "이번에 2000명 중 2명을 뽑았는데, 남자는 4백명 정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년 반 정도 준비했다. 원래 제철회사도 다니다가 사무실에 앉아있기가 싫어서 뭐 할거없나 살피다가 아나운서를 도전하게 됐다"며 "작년 말에는 좋아하는 아나운서가 있는 방송사를 최종에서 떨어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현 아나운서는 올해 MBC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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