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선정 SNS

이선정과 황지만의 이별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6년 6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에 나선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그는 “황지만이 나이가 어려도 평소 믿음직스러운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며 “연인으로서 다정다감하고 듬직한 버팀목으로 제가 많이 의지를 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응원을 받았다.

다시 친구로 돌아간 두 사람이지만 여전히 SNS에는 지우지 않은 옛 흔적을 볼 수 있다. 지난 1월 이선정은 SNS에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재된 글에는 ‘#힐링#배드민턴하는 남자#운동#’이라는 해쉬태그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사람의 한때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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