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14회를 맞이한 영국 그린플릿 어워즈(Green Fleet Awards)에서 '올해의 전기자동차 제조사(Electric Vehicle Manufacturer of the Year)'로 지난 22일(현지시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코나 일렉트릭을 새롭게 선보인 현대차는 안정성, 가격경쟁력, 월등한 주행거리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아울러 대중의 전기차 시장 접근성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이어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면서도 가격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전기차를 선보였다"며 "코나, 아이오닉 등의 모델은 현대차 전기차 스토리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혁신을 계속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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