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 일렉트릭

현대차는 "독일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의 오토 트로피 2018(Auto Trophy 2018)에서 지난30일(현지시각) 현대차가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Most Innovative Brand)’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사회의 선두 주자가 되려는 브랜드의 포부와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우토자이퉁 관계자는 "현대차는 스포티한 컴팩트 세단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모든 걸 만든다"고 전했다.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잡지 아우토자이퉁은 지난해 소형차 비교 평가에서 현대차 i20를 1위에 올린바 있다.

지난 9월, 현대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Energy와 오는 2023년까지 대형 냉장밴용 및 일반밴용 수소전기트럭 1,0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에서 수소전기차 택시 및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등을 지원 했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며, 모든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다"며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8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종, 전기차 5종, 수소전기차 1종 등 총 18종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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