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클로버컴퍼니 홈페이지 캡처

슈퍼주니어 전 멤버였던 김기범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29일 진행된 SBS Plus '두발라이프' 제작발표회에는 김기범이 참석해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이날 그는 한국에서의 공백기간에 대해 "중국에서 활동했고 남은 시간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005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2'와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그는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다 2015년 SM과의 계약이 만료되자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바 있다.

이후 한국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김기범의 활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에 '몰라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Plus '두발라이프'는 오는 12월 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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