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보수보강공사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전경 사진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건물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로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공사 기간 동안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물 보수보강과 함께 수영장 여과기·여과재 교체, 올림픽기념 전시 공간 개선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휴장 기간 내 내년 1월 강습등록은 인터넷으로는 12월 15일~ 19일까지, 방문접수는 12월 20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수영장, 헬스장, 실내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춘 대구시 대표 체육시설로 하루 평균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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