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과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홍현희가 화보에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홍현희는 그간 비추어져왔던 개그우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늘씬하고 아름다운 예비 신부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토샵 수정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홍현희는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 아랫배만을 조금 수정했다며 원본을 공개했다. 드레스 속에 단상을 숨겼던 터라 비율이 더 좋게 나온 것. 사진작가 또한 예비신부의 포토샵 수정 루머에 마음 고생을 할까 원본을 친히 보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팜므파탈 매력 뽐내는 방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