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에브리원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가 현지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화제다.

우메이마는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직업이 의사인 친구 3명을 초대했다. 전문직 여성답게 우메이마 친구들은 현지에서부터 한국 관광을 앞두고 학구열을 불태웠다. 특히 관광에 필요한 한국말을 능숙하게 마스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슬람 문화에서 신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친구들은 산부인과, 병리학, 안과 등에서 의사로 활동 중이라고. 이들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서울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계단으로 남산 타워를 오르는 과감함을 보였다. 지친 내색은 역력했지만 조금의 투덜거림만 있었을 뿐 악착같이 정상에 올라 숨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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