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체험 부스 ⓒ호남대

(광주=국제뉴스) 김정란 기자 =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22일 영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 임)과 함께 '2018 영암교육축전'을 개최했다.

영암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진로 직업탐색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이날 교육축전에는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 철)와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가 참여해 앵커, 조주사, 양궁, 특수분장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파티쉐, 바리스타, 원예치료사 등 9개 진로직업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사교육비경감, 교육격차 완화, 돌봄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학교 실현을 하고자 진행하는 2018년 전라남도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사업에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은, 방과후학교 운영과 지역별 맞춤 특화 프로그램, 진로직업체험, 대학학과 연계 교육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특기적성 계발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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