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모의고사가 지난 21일 치러졌다.

2018년 11월 모의고사를 치른 고등학생들은 하루 지난 22일, 자신의 등급컷을 확인하기 위해 분주히 검색 중이다. 하지만 일부 고등학생들은 수능을 풀어본 결과 모의고사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난이도부터 문제스타일까지 부합하는 게 없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

특히 모의고사가 없어도 수행평가에 시험공부까지 꾸준히 성적관리를 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지칠 수밖에 없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번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1, 2학년들을 상대로 치러졌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했다. 다음 모의고사는 내년 3월에 치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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