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남농협) 농협김해유통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남도와 함께 경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한 ‘2018년 경남 명품 쌀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농협김해유통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남도와 함께 경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한 ‘2018년 경남 명품 쌀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경남관내 13개 시군의 명품 쌀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하며 경남 생산 고품질 쌀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 햅쌀 할인판매는 물론 경남쌀 홍보관 운영,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경남 명품 쌀 특별판매전 개막 기념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경남 쌀 20kg 이상 구매고객에게 쌀 1kg 무료 증정행사(500명 한정)와 함께 우수한 우리 농산물 및 인기 가공생필품 100여 품목에 대한 파격적인 가격의 타임세일도 진행해 행사 분위기를 고취 시킬 예정이다.

농협김해유통센터 이성환 지사장은 “경남 최고의 농산물 전문매장인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경남에서 생산된 우수한 명품 쌀 특별판매전을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은 일이다” 며 “앞으로 경상남도와 함께 지역 소비자에게 경남쌀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남쌀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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