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런던에서 실종된 유학생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고인의 대학 부국장은 “슬픈 일”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실종됐던 유학생은 런던 템즈강 인근 비치에서 사망한 채 17일(현지시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로 의심될 만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은 평소 쾌활했던 성격이라 유가족들과 지인은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지난 6일 실종된 뒤 10여일이 지나고 발견된 것.

한편 최근 영국 런던에서는 한인 유학생들을 상대로 인종차별 의혹 폭행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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