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 드라마 스틸 이미지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소설 원작으로 드라마로 리메이크돼 중국 저장위성TV에서 방영됐으며 총 58부작으로 방영 당시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가 결정되었으며,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양미(백천 역) 대신 차세대 스타 유역비가 영화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많은 기대를 받았다.

남자 주인공 역시 드라마에서는 배우 조우정이 야화 역을 맡았으나 영화에서는 양양이 맡게 되었다.

한편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타지 로맨스 영화로 '세 번의 삶, 세가지 세상에 복숭아꽃이 십리 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뜻으로, 세 번의 삶과 세가지 세상에 걸친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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