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에 양곡전달.

▲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양곡 전달식에는 김명달 회장, 홍준식 사무총장과 이주환 지부장, 김영선 보호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회장 김명달)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는 장애인 보호작업장 『솔빛터』(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에 양곡 400Kg를 공동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는 보호위원연합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지체장애인의 날(11월11일)을 맞이하여 “함께 사는 사회, 사랑의 손잡기” 행사의 일환으로 ‘장애라는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지역 사회인으로서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고용 중에 있는 지적 ․ 자폐성 장애인들을 위해 양곡 400kg을 준비하였으며, 김명달 회장, 홍준식 사무총장과 이주환 지부장, 김영선 보호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명달 회장은 “오늘 전달된 양곡이 작업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솔빛터’ 식구들의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되어 자립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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