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5일 전국 1천190곳서 동시에 실시됐다.

올해엔 59만 4924명이 수능에 응시해 시험을 치렀다.

그리고 오늘 17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의 수시 논술 시험이 치러진다.

이번 주말 논술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 단국대, 숭실대, 한국항공대 등이다.

학종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세종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등이다.

한편 수능성적은 다음달 5일 통지된다. 이후 같은달 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정시모집 전형 기간은 가군 대학의 경우 내년 1월4~11일, 나군과 다군 대학은 각각 같은달 12~19일과 20~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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