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전문강사 지도로 매뉴얼 훈련 반복

▲ "LPG 탱크에 불이 옮겨붙었어요" 상주방향 화서주유소 임직원들이 소방서 직원의 안내로 겨울철 화재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화서주유소 제공>

(서울=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서주유소는 지난 15일 상주소방서 화서119안전센터의 도움을 받아 동절기 대비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필수 요원을 제외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주유소 관계자는 “각종 테러 및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 및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반복적인 매뉴얼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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