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수현 SNS

홍수현 마이크로닷 커플이 공개연애를 시작한지 벌써 5개월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12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차에도 관심이 쏠렸으나, 외면상 크게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 홍수현은 30대 중후반인 나이에도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홍수현은 자신만의 동안 비법으로 ‘술’을 꼽았다.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홍수현은 '요즘도 청주로 반신욕을 하냐'는 질문에 “청주가 좀 많이 들더라”며 “반병에서 한 병씩 들어서 요즘은 그냥 한잔 마시는 걸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 특별한 날, 독소 배출이 필요한 날에 사용한다”며 “좋다 한번 해봐라”며 권유했다.

또한 홍수현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 홍보 영상에서 “최대한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계단을 이용하려고 노력한다”며 “작은 것이지만 몸매관리에 좋더라”며 적극 추천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인인 홍수현을 위해 음식을 1인분 포장해가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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