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마이크로닷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대식가임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저는 미대식가다. 맛있는 걸 많이 먹는 사람"이라며 "초밥을 86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 먹고 나서 배가 불렀지만 또 라면집으로 갔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식가임을 밝힌 마이크로닷은 앞서 진행된 SBS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제작발표회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양으로 보면 김준현씨가 1위이고 내가 2위이다. 나는 다양한 것을 다 먹는다.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매번 이렇게 먹진 않지만, 스테이크 2kg, 피자 2~3판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