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경우, 반도체(22.4%)․석유제품(75.2%)․철강제품(23.1%)․승용차(36.7%)․자동차 부품(37.4%) 등은 증가, 무선통신기기(△11.0)․

(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관세청은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7% 증가한 549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반면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8.1% 증가한 48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의 경우, 반도체(22.4%)․석유제품(75.2%)․철강제품(23.1%)․승용차(36.7%)․자동차 부품(37.4%) 등은 증가, 무선통신기기(△11.0)․선박(△55.7%)․액정디바이스(△6.9%)․가전제품(△0.8%)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료에 따르면 "중국(17.6%)․미국(47.6%)․EU(37.1%)․베트남(10.1%)․일본(50.5%) 등은 증가한 반면, 중동(△3.8%)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소비재) 34.9% 증가 / 의류(42.6)․승용차(8.2)․소고기(49.9)․금(53.6)․담배(98.8) 등은 증가, 은(△34.4)․후추(△45.3) 등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다.

특히 (원자재) 38.4% 증가 / 원유(54.1)․가스(81.0)․석유제품(48.2)․의약품(18.8)․알루미늄(22.8)․목재(32.2) 등은 증가, 철광(△2.0)․동(△3.5)․아연(△25.2) 등은 감소했다.

또 (원유) 전년 동월 대비 중량 5.1% 증가, 수입액 54.1% 증가, 수입단가 4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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