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용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이용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몰디브에 정말 바다와 모래만 있으니까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지 괜히 한다고 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정글의 법칙'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동안 '정글의 법칙' 섭외를 많이 받았는데 못 가겠다 싶었다. 저는 많이 먹고 잘 자야하는데, 못 자고 못 먹을 거 같았다. 이번에는 그런 경험 해보고 싶어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대는 "스포츠 선수들도 '정글의 법칙'에 많이 다녀왔다. 그런 것도 작용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 스포츠 선수들도 가서 잘 했던 것을 보니까 안심 됐다. 이번에 같이 간 '정글의 법칙'멤버들도 잘 챙겨줬다"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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