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수 웅산이 전남 여수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웅산은 오는 24일 전남 여수 시민회관에서 열릴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일본에 진출했던 그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재즈 명예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오사카 ‘빌보드 라이브’와 나고야 ‘블루노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웅산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객석을 압도하는 재즈가수 중 하나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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