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내 독거·차상위·취약계층에 연탄 3600장 전달 및 4가정 보일러 설치

▲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15일 충북 제천시 일대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모두 13가정에 사랑의 연탄 3600장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 가정 4가정에 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후부터 인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및 양방 의료봉사, 노인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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