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천시

(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와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무순시 ‘량준숭’ 부국장을 비롯한 무순시 관계자 3명이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김천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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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시 관계 촉진을 위해 김천을 방문한 무순시 관계자들은 김충섭 김천시장 면담, 선도농가 방문, 부항댐 일원, 우수 기업체 등 김천시의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농업과 관광분야에 대해 견학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은 도·농복합형 도시로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천혜의 관광자원과 혁신도시, KTX역에 남부내륙철도가 들어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라며, "김천에 머무는 동안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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