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멕시코=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4일(현지시간) 멕시코 북서부의 국경도시 티후아나의 국경 너머로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는 미 국경순찰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미국 정착을 희망하며 북진하는 수 천명의 캐러밴(중미 이민자 행렬)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국경을 맞댄 티후아나에 도착하자 미국은 군병력을 투입하고 도로를 폐쇄하는 등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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