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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인근 주점 폭행, 가해자는 누구? 상반된 주장 호소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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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5  0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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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수역 인근 주점 폭행 사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수역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 이 여성은 "13일 새벽 4시쯤 이수역의 맥주집에서 남성들과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친언니가 계단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이 패여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또한 "남성들이 '말로만 듣던 메갈년 실제로 본다', '얼굴 왜 그러냐'는 등의 폭언을 했다"라며 "당시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다"고 호소했다.

이수역 인근 주점 폭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개골이 드러날정도로 맞은거랑 옷 늘어나게 잡은게 쌍방폭행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계단에서 밀쳐서 잘못하면 사람죽어요", "제발 '폭행' 자체를 하지 맙시다. 폭행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잖아요", "폭행 가해자들 모두 꼭 처벌 받아야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 관계자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어 양측 다 입건했다"라고 전했다.

 

정한샘 기자 | 2018-11-15 0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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