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등 행사로 결속력 다지고 2019년 새로운 도약 준비

(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사)영천시새마을회(회장 박봉규)는 14일 영천체육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박봉규 시 새마을회장 등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영천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이번 행사는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온 새마을 지도자 42명에 대한 표창과 체육행사로 이어졌으며, 그동안 노력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 (사진제공=영천시) 표창하는 박봉규 새마을회장

박봉규 영천시새마을 회장은 “그동안 영천시새마을회가 추진해 온 성과를 되돌아 보고, 보다 성숙한 새마을회가 되기 위한 다짐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체육행사를 통해 회원 간 더욱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영천시) 기념사하는 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천을 더 새롭게, 더 희망차게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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