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14일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남창고등학교를 방문해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 기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창고교는 새울본부 최인근 고등학교로, 3학년 학생이 320여명에 이른다.

이날 고창석 대외협력처장과 홍보팀 직원들은 수험생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쿠키 세트를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창석 대외협력처장은 "지금까지 긴 시간 노력해온 땀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백성윤 교장은 "새울본부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남창고등학교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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