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해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고 전했다.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추진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11월 12일부터~ 11월 23일 까지 전국적으로 58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은 소방청에서 추진하는 사항으로, 채용분야는 청년인력으로, 조사보조 184명, 행정보조 10명,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9명, 가스 및 소방분야 20명, 건축분야 365명 등 총 588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 이다.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 방법은 사이트 및 포스터를 참고) 

원서접수방법은 중앙소방학교 원수접수 원서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접수 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28일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최종학격자 등록은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응시지역 시·도 소방본부에서 등록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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