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청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태석), 이장협의회(회장 안영호), 부녀회연합회(회장 이미자) 등 5개 사회단체 합동으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13일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 우수기관인 여수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청하면 사회단체 회원들은 여수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위원장으로부터 주민자치사업 설명회를 청취한 후, 상설프로그램인 댄스스포츠와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을 방문하여 우수한 시스템과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오후는 산업시설과 거북선 전시관, 마을체험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관광지를 시찰했다.

한편, 오태석 청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청하면 주민자치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우수사례를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배움의 자리를 적극 마련하여 보다 알찬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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