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허경렬 경기남부지방청장은 14일 치안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에 방문했다.

▲ (사진제공= 용인동부署)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 용인동부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먼저 허 청장은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협력단체장 15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치안 현황 공유 및 단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4층 대강당에서 현장에서 묵묵히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땀흘려준 협력단체원과 치안활동 우수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 (사진제공= 용인동부署)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 용인동부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또한 경찰관의 자부심을 원동력으로 배려, 인권, 공정의 세가지를 추진해나가는 경찰상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직원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소통하는 격 없는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12종합상황실에서 무전으로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경찰서 민원실, 보라파출소를 차례로 방문, 일선현장을 둘러보며 이날 방문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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