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종진 SNS

'둥지탈출 3'에서 박종진과 다둥이들의 일상이 공개되며 박종진이 어버이날 자녀들과 있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최근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그의 딸과 아들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장난 많은 모습은 많은 이들을 웃게 했다.

특히 지난 5월 박종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을 보면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은 더욱 빛을 발한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그의 아들은 박종진에게 "아버지 어머니 못난 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로써 역할을 다하도록 살아계실 때까지 순종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이에 그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다둥이 아빠는 행복합니다"며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11일 박종진은 "아빠 나 500메가만 데이터 좀 보내주라"라는 문자 메세지를 자녀에게 받았다며 "어버이날의 감동은 벌써 끝났네요"라고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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