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중학교(교장 지헌술)는 12일,14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맞춤형학력향상지원 사업의 일환인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습코칭은 하나린 이탁훈 강사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는데 학습 원리를 파악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공부의 방해요소를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이탁훈 강사는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노트 필기법에 대해 알려주고 효율적인 암기방법과 나만의 암기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공부 방법에 대해 학생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탁훈 강사는 자기주도성을 기르려면 학생 스스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직접 하는 것은 힘이 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칭찬하며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공부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곤 했는데 강사님의 설명으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내 공부 방법에 자신감을 갖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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