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장영래 기자 = 대전 동구가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년 한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서 승강기 안전유공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지난 7월 대전역 동광장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된 2018년 전국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민·관이 합심해 추진한 결과다.

동구는 훈련을 통해 엘리베이터 갇힘과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등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모의체험 방식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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