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중학생이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추락사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 연수구의 한 15층 아파트 앞에 중학교 2학년인 A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사고 당시 A군은 친구 5명과 함께 옥상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락사고 뿐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족과 지인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가능성은 없었는지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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